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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별자리 알아보기 - 양자리 성격&연애&궁합 [3.21~4.19]

12자리 중 첫번째 자리인 양자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자리의 유래

양자리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프릭소스와 헬레라는 두 남매의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아마타스왕의 아들 딸인 이 남매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셔 계모의 괴롭힘을 당하며 살고 있었는데요, 그것을 우연히 본 지식인 신 헤르메스는 황금 숫양을 데려와 아이들을 행복한 곳으로 보내기 위해 그 양에 태웠다고 해요.

하늘을 날던 중 여동생 헬레는 불행히 바다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고, 홀로 남은 오빠인 프릭소스는 양을 타고 계속 날아가 콜키스 라는 곳을 도착했는데 제우스는 이 양의 공로를 인정해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양자리 특징과 직업

양자리는 불을 나타내기 때문에 화성의 영향을 받아 행동가이며 매사에 활기차고 정열적입니다.

양자리 태생들은 황도의 개척자이자 리더로, 활동적인 육체와 대담하고 진취적인 정신이 결합되어 조용한 사람도 속으로는 일등이 되거나 무언가에서 최고가 되길 원하고 어떤 활동에서건 선두에 서려하기도 합니다.

뒤로 숨기는 것이 없고 머리속으로 계산하여 화를 내거나 꿍꿍이를 가지고 인내하는 일이 거의 없어, 이런 꾸미지 못하는 솔직함은 다른사람에게 사랑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장점이기도 합니다.

타인의 지시를 받는 것을 싫어하고 특히 결정을 내리고 앞으로 나아가려할때 반대 의견을 듣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이런 모습은 가끔 협조성 없고 독단적으로 내비춰질때도 있습니다.

제멋대로 행동하는 양자리 주변에서는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하는데요. 보통 양자리들이 먼저 거는 싸움이 대부분으로 당신을 나쁘게 보는 사람들에게 깊이가 없다, 제멋대로다, 섬세하지 않다는 평가를 듣기도 합니다.폭력적인 성향과 조바심이 많고 조심성이 없는 것도 양자리 별자리가 이겨내야 할 성향입니다.

또한 양자리 별자리에 해당되는 여성들도 자존심도 강하기 때문에 독립적이고 야심이 넘치는 삶을 추구합니다

 

 

✔️양자리 연애

대담하고 열정적인 양자리 태생들은 매우 이상주의적이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충실한 헌터타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일단 대시를 시작하고 보는 스타일이고,

사랑이 이루어지면 상대방을 리드하여 몸과 마음을 다해 상대를 사랑하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짧은 연애기간과는 상관없이 갑자기 결혼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사람도 있으며 절대 바람 피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양자리와 좋은 별자리 궁합

사수자리(11/23~12/24) : 성공과 번영이 찾아오며 결혼은 물론 사업 관계에서도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고 합니다

사자자리(7/23~8/22) : 서로에게 깊은 애정을 느끼게 되어 단점이 가려지고 주도권 싸움도 없어 훌륭한 파트너입니다

처녀자리(8/23~9/23) : 깊은 신뢰와 믿음 속에서 오래 지속되는 관계로 행복과 행운이 찾아오는 궁합입니다

✔️양자리와 안좋은 별자리 궁합

천칭자리(9/24~10/22) : 적대관계로 이어지며 큰 충돌이 일어나게 되는데 서로를 이해하거나 믿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전갈자리(10/13~11/22) : 서로의 마음을 알지 못해 의견 충돌이 있고 이해가 부족한 별자리입니다.